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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 액츄얼리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38

봐야지 봐야지 했던 영화였는데 드디어 봤다. 여러 사람들의 여러 사랑이야기.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유명해서 인터넷에서 다 본 것들이다. 종이에 글씨써서 넘기는것도 많이 패러디되었기에 눈에 익었고, 나오는 노래들이 전부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들 ㅋ 싸이에 떠다니는 간지 글들이 많이 보이는 대사들.. .ㅋㅋ 보고있으면 그냥 마음이 훈훈해지고 편해지는 좋은 영화. :D

[영화] 라푼젤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38

영화인지 애니메이션인지. 점점 둘의 차이가 줄어들고 잇는 영상기술 ~,.~ 디즈니에서 나오는 라푼젤 이야기를 영화화 시켰다. 물론 동화속 이야기는 지겨우니까 약간 재밌게 바꿔서 ㅋ 슈렉이 생각나는건 뭐지? ㅋㅋ 암튼 라푼젤이란 탑속에 같여서 왕자를 기다리고있는 머리긴 공주 이야기이다. 한국 더빙판임에도 불구하고 라푼젤의 성우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이런종류의 영화는 역시 중간중간에 웃음과 감동이 중요하다. 중간중간 뮤지컬 부분이 많이 나오고 가사도 매우 참신하고 웃긴당 ㅋ 어렷을때로 돌아가 동화책을 읽는 느낌이랄까.. 뭐 딱히 다른 쓸말은 없다. 그냥 재밌게 봤다. 돈 안 아까운 영화임. ㅋ 짤방은 라푼젤의 친구 카멜레온 . ㅋ 이름 까먹음

[영화] 트론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37

3D인지 몰랐는데 결제하고나니 3D였다. 그런데 영화 자체는 별로 3D가 아닌듯? 이야기는 뭐냐면.. 천재 프로그래머가 가상세계를 만들어서 그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있는데 자기가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배신을 하는 내용. 그리고 원인 불명으로 나타나는 새로운 존제인 ISO. 현실 세계에서 이 ISO의 존재가 기술발달에 큰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실세계로 이동하려고하는데 프로그램들이 이것을 방해한다. 액션영화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액션, 진부한 스토리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영화가 시사하는 내용이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뭐 모르겠다.. ㅋㅋ 약간 철학적인 내용이 가미된 영화. 하지만 매트릭스보다는 뒤떨어지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 헬로우 고스트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36

과속 스캔들에 이은 차태현의 영화. 코미디 영화라는 주제로 자살을 시도하다가 귀신이 보이게되는 차태현이 귀신들의 한을 풀어주는 과정을 코믹하게 나타냈다. 코믹영화라고 하지만 그닥 재미는 없었는데 마지막에 나오는 반전... 빠밤... 영화보면서 눈물나오는건 정말 흔치않은 일이였는데 진짜 울뻔했다. 지금도 내용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어떻게 이렇게 짠하게 만들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 투어리스트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35

거물급 캐스팅.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 배우만 봐도 돈이 안아까운 영화이다. 헌데 케리비안 해적이 조니뎁의 이미지를 너무 강하게 만들어나서 평범한 도시의 조니뎁이 어울리지 않는다.. 금방이라도 해적질 할꺼 같은데.. ㅋㅋ 어중간한 액션에 어중간한 스릴러를 포함한 어중간한 영화다. 전개도 좀 허술하고.. 평이 안좋은걸 알고 봐서 그런가...? 좋았던점을 말하자면 예기치 못했던 반전이랄까?? 나름 스릴러의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아쉬운점은.. 아주 많은데.. 일단 컨셉이 정확하지가 않다.. 처음엔 진지하다가 나중에는 약간 코믹, 다시 진지... 조니뎁에 맞게 처음부터 코믹하게 갔다면 더 재밌는 영화가 되었을텐데.. 코믹 액션 스릴러 라는 장르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다시 생각해보니 조니뎁과 졸리는 너무 ..

[영화] 째째한 로맨스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34

음.. 재밌긴 재밌는데 .. 솔직히 주제를 잘 모르겠다. 만화가의 일상을 그린 것인가.. 스토리 작가의 생활을 나타낸 것인가... 가족의 사랑을 나타낸 것인가.... 주변에 있는 사랑에대해 이야기 하는 것인가..... 많은걸 나타내려고 복선을 깔았는데 후반에 갈수록 무리였는지 하나 둘 사라지고 결국 사랑이야기만 남게 된다. 차라리 처음부터 사랑이야기에만 치중했다면 좀 더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었을텐데.. 주제를 너무 어중간하게 잡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보는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최강희의 연기였는데 처음으로 경험하는 남자관계를 자신이 책으로만 봐왔던 지식과 비교해서 행동하는게 엉뚱하고 귀여웠다. 또 아는사이였다가 갑자기 연인(?)으로 발전하고 나..

[영화] 김종욱 찾기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34

첫사랑 찾기라는 언뜻보면 가벼운 내용의 주제를 내세운 영화. 하지만 겉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것 같다. 어떤일을 할때 항상 마무리를 잘 짓는 편인가..? 어떤일에 대한 결과에 항상 만족하는 편인가..? 그 결과를 확실히 인정 하는가...? 결과를 인정한다... 이 부분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든, 불리한 결과든 일단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드리는 과정.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괴로운 결과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결과자체를 직면하는 것에 두려워 하고 있다. 극중에 임수정은 이런 종류의 사람을 연기하고 있는데 어떤일이든 마지막부분은 생략하며 살고 있다. 임수정은 인도에 갔다가 한남자를 좋아하게 되는데 그남자와 관광을 ..

[영화] 솔트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33

안젤리나 나오는 영화랜다. 첩보영화같긴 한데 ~,.~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이 돋보인다.. 태어나자마자 첩보요양소에서 키워진 여러 아이들이 서로의 존재를 모른체 각자의 미션을 수행하는 데 그들은 완벽하게 위장하기위해 평범한 삶을 가장해서 살고 있다. 졸리도 평범하게 결혼해서 살고있는척하다가 갑자기 대통령을 암살한다. ~,.~ 다음임무는 미국의 핵을 차지하는건데.... 뭐 주인공은 사실 원래 착한인물이라는 설정이다.... 결과는 해피엔딩 --? 근데 안젤리나 졸리 보다는 밀라 요보비치가 액션연기는 더 잘하더라 -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the usual suspects)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30

네이버에서 최고의 스릴러는? 이라고 친다면 항상 1위로 꼽는 영화이다.. 볼까 볼까 하다가 기회가없어서 못보는중에 시험기간에 봤다 ㅋㅋㅋㅋㅋ 내용인즉, 어떤 사건의 용의자로 5명이 잡혀왔는데 그 5명이 뭉처서 새로운 범죄를 저지른다. 그러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한명만 살아남게 되는데 살아남은 한명의 진술로 누가 배후인지 찾는 영화이다. 스릴러 답게 마지막 반전이 엄청났는데 내생각에는 메멘토나 아이덴티티보다는 반전이 못한것 같다. 하지만 이 영화를 스릴러 1위로 꼽는 이유는 마지막에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영화 보는사람이 해석한게 답이 되는 나름 얍삽한 엔딩을 선보였다. 결국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 감독도 모를껄?

[영화] 아이언 맨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9

우왕 ㅋ 마블의 전통 캐릭터 아이언맨의 탄생작을 그린 영화이다. 뭐 게임에서 아이언맨을 보고 영화를 보는사람들은 얼마나 될까...ㅋㅋ 초등학교때문터 아이언맨을 게임에서 봐오다가 영화로 보다니..ㅋㅋ 기술이 참 많이 발전했다. 전형적인 히어로 영화인데 영화에 나오는 기술이 너무 멋있었다. 아이언맨은 제작하면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완전 멋있다.. 허공에다가 손가락질하는데 마치 터치스크린인것처럼 되고 컴퓨터와 대화하면서 프로그래밍을 하니 .... 한 30년후에 저런게 나올지 모르겠다. ㅋㅋㅋ 언제부턴가 캡콤과 마블의 게임캐릭터들이 영화로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x - 맨, 판타스틱4 등을 예로 들수 있겠다. 역시 게임은 위대하다 ~,.~

[영화] 페임 (fame)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6

예술 학교에서 학생들이 예술을 펼치는 그런 영화 ~,.~ 어쩌다가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게 됬냐면 스텝업 1 을보면서 너무너무너무 잼있어서 이런종류의 영화를 좋아하게 됬다. 이런영화를 보고있으면 나도 한번 예술가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난다. 영화의 내용, 스토리같은건 다소 빈약할지는 모르지만 영화안에서 연기자들의 무대를 볼때는 보고있는 나마저도 열정이 느껴진다. 순간순간 집중력이 최고가 된다고 할까나... 이런영화 10번 봤다가는 정말 뮤지컬 배우 되겠다고 하지 않을라나 모르겠다.

[영드] SKINS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5

영국 드라마랜다. 우왕 ㅋ 보면 영국의 high school 학생이 주인공인데 완전 하는짓이 망나니다. ㅋ 마약에 파티, 성관계등. 드라마에 이런내용을 담을수있다니 역시 외국은 대단하다 라고 생각한다. 아니 너무 제한적인 우리나라가 이상한걸지도. 뻔한 이야기에 허접한이야기, 막장이 많은 우리나라 드라마가 참 한심하기도 하다. 뭐 한국인의 정서와 영국인의 정서가 다를수도 있으니까 이건 뭐 ..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근데 영국은 학교자체도 왜케 자유분방함? 이거 한국이 더더욱 싫어진다. ㅋㅋ 머 드라마라 그럴수도있고 실제 영국은 안그럴지도 모르지.. 가봤어야 알지 ㅋㅋ 아무튼 드라마는 또래 친구들이 모여서 여러가지 사건 사고를 벌이는 것이 중점. 일어나는 사고가 정말 기상천외하다. 부모님이 도망..

[일드] 도쿄 프렌즈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4

정말 아무생각없이 보게된 드라마이다. '이거 보고싶다' 해서 본건 더더욱 아니다. 단지 그냥 제목에 끌려서 보게됬다. 그런데... 헐퀴... 주인공은 오오츠카 아이!!! 고3때 J-POP을 많이 듣던 나로써는 정말 잊을수 없는 이름! 댄스곡과 발라드곡을 넘나들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 오오츠카 아이가 연기를한다!? 너무 오버했나 --;; 아무튼 가수인 그녀가 연기를 한다니!!! 노래를 듣던 시절 사실 얼굴을 잘 못봤는데 이렇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게되니...음 처음에는... 음... 왜케 통통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볼매인걸???! 차츰 그녀의 연기를 볼수록 왜이렇게 귀엽게 보이는지... 음... 아마도 캐릭터가 귀여운 캐릭터라서 그런가..? 뭐 아무리 귀여운 설정이여도 외모가 귀엽지 않으면 안돼지 않은..

[일드] 갈릴레오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3

일드 즐겨 보는사람들은 한번쯤 들어보거나 봤을껄? [갈릴레오]다. 괴짜 물리학자 유카와가 신참 경찰인 우츠미 카오루를 도와 사건을 과학적으로 풀어나가는 드라마. 추리물에 가깝다고 할까? 마치 명탐정 코난을 보는 느낌이지. 특히 매 회 중간에 나오는 장면 조그만 단서에 유카와가 필 받아서 어디든 상관없이 과학적 계산식을 적어나가면서 사건을 해결할때는 왠지 통쾌함과 함께 과연 어떤 트릭인가? 하는 두근두근함이 공존하지. 역시 과학이란 위대해~ 라는 생각도 들고 이거 정말 가능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실생활에서 흔히 보이는 과학을 사건을 통해 알려주니까 왠지 교육적인 드라마인거 같은데 사건이 또 살인사건이다 보니 비 교육적인 드라마 인가.. 갈팡 질팡하게 만드는군. 아무튼 유명한 연기자 시바사키 코우가 ..

[영화] 러브 & 드럭스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1

러브엔 드럭스. 멜로 코메디?? 옛날에 어떤 토크쇼에서 어떤 개그맨이 한 말이 떠오른다. 개그의 소재로 제일 좋은게 3S이다. 정치, 섹스, 그리고 하나는... 스포츠였나..?? 암튼 성이라고 한느건 사람을 웃기는데 기막힌 소재라는 것. 그점을 이용한게 멜로 코메디라는 장르일 것이다. 112분이라는 긴 영화였지만 중간중간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웃으면서 볼 수 있었다. 영화관에서 큰소리로 웃는사람도 몇명있었지만 다같이 웃었기때문에 크게불쾌하거나 하진 않았다. 특히 남주인공 동생으로 나오는 배우가 너무 웃겨서 정말 많이 웃었다...ㅋㅋ 스토리는 바람둥이가 병에걸린 여자를 만나 진정으로 사랑하게되고 여자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병을 이겨가는 과정? 을 나타내고 있다. 여자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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