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회사 팀스터디 마이쮸(mychew__) 2023. 8. 9. 20:32
🔥 스터디의 시작 2023년이 반정도 지난 지금, 회사에서 5번째 스터디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테스트 관련된 스터디로 회사에서 테스트 코드를 많이 작성하기 때문에 스터디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ㅋㅋ 최근에 테스트 시 사용하는 mock과 stub에 차이에 대해서 팀 사람들과 논의한 적이 있었는데, 사용법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는 것들이었다. 이번에 공부한 책에서 mock, stub, spy에 대해 나온 챕터가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지난번 스터디였던 몽고 DB는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뭔가 설렁설렁 진행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 주제는 어느 정도 업무와 관련이 있다 보니 좀 더 의미 있는 스터디가 되었던 것 같다. 📕 책 소개 사용한 책은 '이펙티브 소프트웨어 ..
Study/회사 팀스터디 마이쮸(mychew__) 2023. 6. 19. 15:10
목차 🔥 스터디의 시작 어느덧 2023년 4번째 스터디까지 오게 됐다. ( 실제로 글을 쓰는 시점에는 5번째를 하고 있지만.. ㅋㅋㅋ ) 4번째는 NoSQL DB를 선택했는데, NoSQL DB 중에 어떤 걸 할지 고르다가 가장 많이 들어본 몽고 DB를 선택하게 되었다. 대학생들이나 취준생들 멘토링을 하다 보면 대부분 몽고 DB를 사용했다는 걸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때마다 왜 mysql을 안 하고 몽고 DB를 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는데 그건 아래에 설명... ㅋㅋ 그리고 NoSQL에 대해서 난 그냥 '노 에스큐엘'이라고 읽었는데 팀원 중에 한 명이 '노시클'이라고 읽어서 간지나 보였다. 😎 우리 모두 노시클이라고 발음하도록 하자. 📕 책 소개 책은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
Study/회사 팀스터디 마이쮸(mychew__) 2023. 5. 30. 15:45
목차 🔥 스터디의 시작 어느덧, 스터디 2회 차가 끝나고 3회 차에 접어들었다. 기존에 약간 프로그램 언어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엔 이론? 설계? 에 관한 스터디를 하고 싶어 했다. 너무 코드를 많이 읽어서 그런지 그냥 쉽게 읽히면서 쉬어가는 스터디 시간? 을 갖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선택된 책은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라는 책이다. 생각보다 이곳저곳에서 이 책을 가지고 스터디를 많이 하는 것 같았다. 배민에서 진행하는 우아한 스터디에도 이 책을 가지고 스터디하는 게 있어서 나름 유명한 책인가 보다~ 생각했고, 출판일도 나름 최신이라서 최근 트렌드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 책 소개 애초에 책을 먼저 선택하고 시작한 스터디이기 때문에 책선정은 따로 없었다. 해당 책은..
Study/회사 팀스터디 마이쮸(mychew__) 2023. 5. 2. 16:43
목차 graphql 스터디의 시작 DDD 스터디를 진행하고, 그 기세를 모아 바로 다음 스터디 시작~! 어떤 스터디를 할까 후보에 이것저것 올라왔는데, 그중에서 무난했던 graphql이 선택되었다. 후보 리스트: 스프링 (코틀린) 카프카 클린 아키텍처 : 지금 할 만함 클린 코드 : 지금 할만함 Google RPC : 독학이 더 좋음 graphQL : 지금 할 만함 디자인패턴 : 지금 할 만함 리팩토링 http http/2.0 database 생각보다 많은 후보군이 있었는데 ㅋㅋ 코딩하는 건 뭔가 독학이 더 효율적일 것 같고, 5주간 DDD를 했더니, 너무 범위가 커서 오래 걸릴 것 같은 스터디는 피했다. 그래서 선택된 것이 graphQL!! 🙌 graphQL은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
Study/회사 팀스터디 마이쮸(mychew__) 2023. 3. 28. 11:43
2022년 두나무로 이직 후 회사 도메인 파악하랴 적응하랴 이것저것 하느라 스터디, 블로그, 유튜브와 같은 외부 활동을 거의 못했다. (는 핑계~) 나는 글을 보면서 혼자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영상보다는 역시 글이 편하다 ㅋㅋ 옛날사람인 듯 그래도 유튜브를 좀 찍으면서 영상과 친해져서 영상 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처음부터 혼자 하는 스터디를 선호한 건 아닌데, 외부 스터디모임 같은 걸 찾다 보면 언제나 시작은 으쌰!으쌰!이지만 진행 중에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다들 그런 경험 있잖아요? ㅋㅋ 2023년이 되면서 회사 업무에도 어느 정도 적응해 여유가 있을 무렵, 팀 사람들이 다 함께 스터디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얘기가 나왔다. 알고 보니 우리 팀에 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