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recated/3DS 마이쮸(mychew__) 2014. 11. 22. 20:06
본래 포켓몬 시리즈를 즐길때.. 그냥 스토리만 즐기고 끝냈는데이번에 포켓몬 월드챔피언쉽을 보면서 한국의 박세준선수가 파치라스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보고, 나도 실전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전이란 온라인을 통해 다른 유저와 배틀하는 것인데, 능력치가 좋은 포켓몬을 육성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모되기 때문에 귀찮아서 하지 않고 있었다. 이번에 오메가 루비를 시작하면서 바로 실전용 포켓몬을 키워보자~해서 미라클을 이용해 레벨1에 좋은 포켓몬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셀러랑 랄토스가 나왔는데, 개체치는 아마 안좋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첫 실전용 포켓몬으로 사용하려고 노력치를 셋팅했다. 본래 노력치라는건 몬스터를 잡거나 아이템을 먹여서 올리는 숨겨진 능력치 였는데, X,Y버전부터 슈퍼 트레이닝이라는..
defrecated/3DS 마이쮸(mychew__) 2014. 11. 22. 15:09
포켓몬 X를 다 깨고 팔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등장한 오메가 루비. 발매하자마자 샀습니다.ㅎ_ㅎ 구성은 아주 간단합니다. 설명서 조차 없어..... 팩만 달랑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꽤 착해요.. PS게임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그래픽이 X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추가된 기능! 도감 내비라고해서 해당 지역에 나오는 포켓몬을 알려줍니다!! 게다가 아직 안잡은 포켓몬이 있으면 알려줘요!!스토리 진행하면서 포켓몬 다 잡는 분들한테는 꿀기능인듯.. 개인적으로 루비와 사파이어는 GBA로 나온 포켓몬 시리즈라 잘 안해봤습니다. 게다가 안할글 시대의 포켓몬임.. 루비와 사파이어 다음 버전부터 한글화가 잘 되어서 등장하였죠. 물론 한번 클리어하긴 했는데 대~충 클리어한 기억이 있네요. 아마 GBA MIC..
defrecated/3DS 마이쮸(mychew__) 2014. 3. 18. 16:55
휴대용 게임기라면 PSVITA를 가지고 있지만 역시 휴대용 게임기는 닌텐도라는 공식이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PSP와 NDS의 대결구도에서부터 왠지 "PSP는 고급 게임기이지만 타이틀이 부족하다, 오히려 NDS가 PSP에 비해 가벼워 보일지 모르지만 더 재미있다" 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PSP로 즐긴 게임을 손꼽아보면 몬헌밖에 없었어요. 뭔가 묵직한 타이틀을 하려면 PSP, 간단하고 아기자기한 게임은 NDS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시간 또한 PSP의 경우 4시간정도밖에 못했는데 NDS의 경우 10시간정도 가능했던것 같네요. 휴대용 게임기이면서 충전기를 항상 달고 살았던 PSP시절.. 하지만 그만큼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닌텐도의 듀얼 스크린이 뭔가 더 혁신적이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