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본지는 한 2달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영화관에 떡하니 걸려있다.

 

><... 상당히 재밌는 영화.

 

어른이 되어 어린시절 친구들과 다시 만난다는것.

 

인간이란 역시 사회적 동물이란걸 증명하는 영화이다.

 

나도 유치원때 친하게 지냈던 4명이 있는데

 

그때는 그 만남이 계속 될꺼라고 생각했지만

 

초등학교 올라가자마자 헤어졌다.

 

요즘같이 통신이 발달한 시대에 다시만날라고 마음먹으면 만날수있지만..

 

딱히 그러고 싶지 않은건 별로 안 친했기 때문인가...

 

암튼... 다시금 교복을 입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다.

 

특히 주인공 심은경 님이 너무 귀엽고 연기를 잘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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