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추

     

 

 

시크릿가든으로 잘나가는 현빈이 나오는 영화.

 

하지만 이영화를 찍고 시크릿가든을 찍었다는데..

 

시크릿가든 안떳으면 영화 흥행 못했을듯?? ㅋㅋ

 

옛날에도 있던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인데

 

실수로 사람을 죽인 탕웨이가 교도서 생활중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휴가를 나오게 된다.

 

돈많은 사모님과 놀아드리고 돈을 받는 일을 하고 있는 현빈과 잠깐 만나게되고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된다.

 

억지스러운 이야기에 왜 둘이 좋아하게된건지 구실도 없고.. 뭐..

 

그냥 남녀가 이렇게 만나서 사랑할수도 있구나 ~ 하는 내용임. ㅋ

 

평점이 디따 안좋은데

 

뭐 현빈때문에 기대하고 본 사람들이 다 깍아논듯 ? ㅋㅋ

 

이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주제가 잘드러나는 씬이 있는데

 

바로 키스씬이였다.

 

서로 이별할것을 알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애절한 키스를 하는데

 

왠지 이장면이 너무 슬펐다. (한 2분동안 한듯, 체감은 1시간 ㅋㅋ)

 

이 장면빼고는 딱히 다른건 감동적이지도 않았다.

 

엔딩은 약간 복선을 남기면서 끝냈는데

 

교도서에서 출감하고 다시 만나기로한 장소에서 탕웨이가 현빈을 기다리는 것으로 끗낫다.

 

탕웨이가 마지막에 오랜만이네? 라는 대사를 치지만 현빈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만났는지 안만났는지 상상에 맞겨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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