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1
러브엔 드럭스. 멜로 코메디?? 옛날에 어떤 토크쇼에서 어떤 개그맨이 한 말이 떠오른다. 개그의 소재로 제일 좋은게 3S이다. 정치, 섹스, 그리고 하나는... 스포츠였나..?? 암튼 성이라고 한느건 사람을 웃기는데 기막힌 소재라는 것. 그점을 이용한게 멜로 코메디라는 장르일 것이다. 112분이라는 긴 영화였지만 중간중간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웃으면서 볼 수 있었다. 영화관에서 큰소리로 웃는사람도 몇명있었지만 다같이 웃었기때문에 크게불쾌하거나 하진 않았다. 특히 남주인공 동생으로 나오는 배우가 너무 웃겨서 정말 많이 웃었다...ㅋㅋ 스토리는 바람둥이가 병에걸린 여자를 만나 진정으로 사랑하게되고 여자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병을 이겨가는 과정? 을 나타내고 있다. 여자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