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 The best laid plans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 The best laid plans - 시드니 셀던

텔미 유어 드림s 아침,정오,그리고밤 깊은밤 깊은곳에 시간의 모래밭

내일이 오면 게임의 여왕 천사의 분노 한밤의 저쪽

을 쓴사람. 시드니 셀던.

위에 책은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꽤 명작들 같다.. -_-;;

그의 작품인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벼운 내용일 듯 보이나

사실은 큰 반전이 있는 스릴러이다.

대통령이 되고자하는 남자.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하지만 권력을 위해 여자를 배신한 남자때문에

여자는 복수를 하게 된다.

두 남녀 모두 똑똑한 두뇌를 가지고 있어

서로를 잡기위해, 어떤의미로는 막기위해

치열한 싸움을 펼친다.

얼핏 누구나 예상할수있는 스토리로 흘러가는것 같지만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강타한다.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생각지 않았는데

갑자기 나온 반전때문에

상당히 충격을 받은 책이다.

반전이 있다는것을 알고 보는것과

아예 생각도 안하고 보는것에대한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 하다.

별개의 인물들간에 별개의 사건.

하지만 여러 강줄기가 바다에 도달하듯

모든 사건이 하나에 결말에 모여든다.

대통령이 되기위해 무슨짓이든 하는 남자와

그 남자를 추락시키위해 매스컴을 이용하는 여자.

그둘의 치열한 공방전

뜻하지 않은 결말..

베스트 셀러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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