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 나카무라 코우
- Review/문화생활
- 2014. 1. 22. 23:25
이름, 주소, 취미, 특기, 경력, 자기소개 등
이력서에 들어가는 내용들이다.
자기 자신을 설명하되 거짓을 적으면 안된다.
하지만 거짓을 판별할 뚜렷한 방법도 없는것이 이력서.
자신에 관해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이력서를 쓰면서 자기 자신의 존재를 각인하는 전개
어떠한 것 보다도 나를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생이란 나를 개발시키고 이세상에 나의 발자국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니까.
남이 알아주기 전까지 우리는 한낱 먼지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남이 알아주기를 원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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