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들의 재밌는 고백, 게임에서도 중요한 UX

     


해외 기사들 중에 재미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기사 제목은 '게임개발자들이 자백한 게임의 숨겨진 비법!' 입니다. 기사 제목이 호기심을 매우 자극하는군요ㅋㅋ

내용은 한 유저가 트위터에 "게임 개발자님들, 성공한 게임을 만드는데 숨겨진 비법좀 알려주세요" 라고 올린 것이 자백릴레이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트윗에 유명한 게임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비법을 자백하면서 화재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쌔신 크리드'와 '둠'은 사용자를 아슬아슬하게

생존시키기위해 마지막 헬스게이지가 다른것들보다 크다.


실제로 변경되지는 않지만 변경된것처럼 다른 스탯을 보여준다니..?


죽을만큼에 대미지 입으면, 1~2초간 면역되서 와 죽을뻔했다~ 라고 느낌을 줌


숨겨진 체력을 두어서 좀더 박진감 넘치게 싸울 수 있게 해놨지~!


코요테 타임이라고 부르는데, 모서리에서 점프키 늦게 눌러도 점프시켜줌 ㅎ_ㅎ


몬스터 첫발은 무조건 빗나감.? 유저를 무시했군


이 밖에도 여러가지 재밌는 자백들이 많습니다. 뉴스에서는 이런점들이 어린애들한테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얘기하고 부모님들이 직접 선물을 사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얘기합니다. ㅋㅋㅋ


사실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유저가 얼마나 아슬아슬하게 게임에서 이기느냐이기 때문에, 이렇게 똑똑한(?) 메카니즘으로 제공되는 UX 또한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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