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recated/PSVITA 마이쮸(mychew__) 2014. 3. 3. 13:04
첫번째로 구매한 비타 타이틀입니다. (물론 중고로... 4만원) 이전에 이미 PS2판 페르소나4를 클리어 했지만 페르소나가 휴대용 버전으로 나올때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되서 나오는 습성(?)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페르소나3때도 PSP용으로 나오면서 플레이어가 여자주인공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주인공의 선택권한은 없네요. 심플한 패키지 구성입니다. 비타게임의 경우 칩도 상당히 작고 패키지도 작아서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바로 비타에 넣고 구동해봤습니다. "요~코소~ 베르벳토 룸에....." 언제봐도 코가 매력적인 이고르 형님. 벨벳룸은 PS2판과 비슷하네요. 뭔가 그래픽도 떨어진다는 느낌보다는 향상된 느낌입니다. 더 골든에 추가된 캐릭터입니다. 게임 시작부터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