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BPS, BPR, CPS, PCR, SPS, PSR, FCF/EV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주단순자산가치(BPS)는 한주당 순이익을 뜻하는 EPS와 비슷한 개념으로, 한주당 자산가치를 뜻한다. 기업의 총 자산을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며, 회사에 순 자산이 1억이 있고 총 발행된 주식이 1만장이라면 주당순자산은 1만원이 된다.

PBR (Price-to-Book Ratio) 주가 순자산 비율

주가 순자산 비율(PBR)은 주가를 BPS로 나눈값이다. 시가총액을 년이익으로 나눈 PER과 비슷한 개념으로 시가총액을 총자산으로 나눈값이다.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표시하며 주가의 상대적인 수준을 알 수있다.

CPS (Cash flow Per Share) 주당현금흐름

주당현금흐름(CPS)은 한 주당 현금흐름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당 현금흐름은 기업의 현금흐름을 총 주식수로 나눈것을 말한다. 현금흐름은 기업이 당장 쓸수있는 현금을 뜻하며 순이익에서 감가상각비를 더한 금액이다. (감가상각비는 기본적으로 순이익에서 제외되지만 지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해준다.) 따라서 CPS는 ( 당기순이익 - 감가상각비 ) / 총발행주식수로 나타낸다.

주당순이익(EPS)는 조작이 가능하고, 당장 사용가능한 현금이 아니기 때문에 흑자부도가 날 수 있지만, CPS가 높은 기업은 그만큼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뜻한다.

PCR (Price Cash flow Ratio) 주가현금흐름비율

주가현금흐름비율(PCR)은 주가를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눈값이다. PER과 비슷한 개념으로 시가총액을 현금흐름으로 나눈 값과 같다. 즉 현재 주가가 기업이 실제 보유한 현금에 비해서 어떻게 평가되었는지 판단하는데 사용가능하다. 기업의 현금흐름이 높을수록 PCR이 낮아지므로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되며, 이럴경우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판단된다.

SPS (Sales Per Share) 주당매출액

주당매출액(SPS)는 매출액을 총 주식수로 나눈값으로 한주당 매출액이 얼마인지 나타낸다. 주당 매출액이 증가하는 회사는 생상량을 늘리거나, 참여 시장을 확대, 마케팅전략을 활용한 상품판매 증대 및 가격인상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PSR (Price to Sales Ratio) 주가 매출액 비율

주가매출액비율(PSR)은 주가를 주당매출액으로 나눈값으로, 주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값과 같다. PER이나 EPS와는 달리 미래의 매출액 성장치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당장의 수익보다는 미래의 가치가 있는 벤처기업이나 코스닥 상장 기업들을 평가할 때 유용한 지표라고 할 수 있다.

FCF/EV (Free Chsh Flow / Enterprise Value) 잉여현금흐름 / 기업가치

잉여현금흐름(FCF)은 실제적인 기업의 현금흐름을 말합니다. 즉 기업의 순이익에서 매출채권, 재고자산, 선급금등을 더하고, 매입채무, 선수금등을 제한 금액입니다. 예를들어 20만원의 상품을 팔았지만 외상으로 판경우 이익은 20만원 늘었지만 실제로 돈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익에서 2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 실제 현금흐름입니다.

기업가치(EV)는 기업을 판단하는 가치이며 시가총액 + 순부체입니다.

EV/EBITDA는 EV를 세전영업이익(EBIT)와 비현금비용(DA)로 나눈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