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4
정말 아무생각없이 보게된 드라마이다. '이거 보고싶다' 해서 본건 더더욱 아니다. 단지 그냥 제목에 끌려서 보게됬다. 그런데... 헐퀴... 주인공은 오오츠카 아이!!! 고3때 J-POP을 많이 듣던 나로써는 정말 잊을수 없는 이름! 댄스곡과 발라드곡을 넘나들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 오오츠카 아이가 연기를한다!? 너무 오버했나 --;; 아무튼 가수인 그녀가 연기를 한다니!!! 노래를 듣던 시절 사실 얼굴을 잘 못봤는데 이렇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게되니...음 처음에는... 음... 왜케 통통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볼매인걸???! 차츰 그녀의 연기를 볼수록 왜이렇게 귀엽게 보이는지... 음... 아마도 캐릭터가 귀여운 캐릭터라서 그런가..? 뭐 아무리 귀여운 설정이여도 외모가 귀엽지 않으면 안돼지 않은..
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3
일드 즐겨 보는사람들은 한번쯤 들어보거나 봤을껄? [갈릴레오]다. 괴짜 물리학자 유카와가 신참 경찰인 우츠미 카오루를 도와 사건을 과학적으로 풀어나가는 드라마. 추리물에 가깝다고 할까? 마치 명탐정 코난을 보는 느낌이지. 특히 매 회 중간에 나오는 장면 조그만 단서에 유카와가 필 받아서 어디든 상관없이 과학적 계산식을 적어나가면서 사건을 해결할때는 왠지 통쾌함과 함께 과연 어떤 트릭인가? 하는 두근두근함이 공존하지. 역시 과학이란 위대해~ 라는 생각도 들고 이거 정말 가능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실생활에서 흔히 보이는 과학을 사건을 통해 알려주니까 왠지 교육적인 드라마인거 같은데 사건이 또 살인사건이다 보니 비 교육적인 드라마 인가.. 갈팡 질팡하게 만드는군. 아무튼 유명한 연기자 시바사키 코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