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문화생활 마이쮸(mychew__) 2014. 1. 22. 22:24
정말 아무생각없이 보게된 드라마이다. '이거 보고싶다' 해서 본건 더더욱 아니다. 단지 그냥 제목에 끌려서 보게됬다. 그런데... 헐퀴... 주인공은 오오츠카 아이!!! 고3때 J-POP을 많이 듣던 나로써는 정말 잊을수 없는 이름! 댄스곡과 발라드곡을 넘나들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 오오츠카 아이가 연기를한다!? 너무 오버했나 --;; 아무튼 가수인 그녀가 연기를 한다니!!! 노래를 듣던 시절 사실 얼굴을 잘 못봤는데 이렇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게되니...음 처음에는... 음... 왜케 통통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볼매인걸???! 차츰 그녀의 연기를 볼수록 왜이렇게 귀엽게 보이는지... 음... 아마도 캐릭터가 귀여운 캐릭터라서 그런가..? 뭐 아무리 귀여운 설정이여도 외모가 귀엽지 않으면 안돼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