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 시작부터 노력치 올리기. 슈퍼 트레이닝 ~!

     



본래 포켓몬 시리즈를 즐길때.. 그냥 스토리만 즐기고 끝냈는데

이번에 포켓몬 월드챔피언쉽을 보면서 한국의 박세준선수가 파치라스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보고, 나도 실전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전이란 온라인을 통해 다른 유저와 배틀하는 것인데, 능력치가 좋은 포켓몬을 육성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모되기 때문에 귀찮아서 하지 않고 있었다.


이번에 오메가 루비를 시작하면서 바로 실전용 포켓몬을 키워보자~해서 미라클을 이용해 레벨1에 좋은 포켓몬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셀러랑 랄토스가 나왔는데, 개체치는 아마 안좋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첫 실전용 포켓몬으로 사용하려고 노력치를 셋팅했다.






본래 노력치라는건 몬스터를 잡거나 아이템을 먹여서 올리는 숨겨진 능력치 였는데, X,Y버전부터 슈퍼 트레이닝이라는 미니게임을 통해 올릴 수 있도록 바꼈다. 따라서 초반부터 자기가 원하는 노력치를 올릴수 있다. 노력치는 여섯가지 능력을 각각 252까지 올릴수 있으며, 한 포켓몬당 510까지 올릴수 있다. 보통 두개에 능력치를 252까지 올리고 나머지 하나를 6 올리는 형태이다. 노력치는 4당 실제 능력치 1과 같다.







슈퍼 트레이닝은 여러 미니게임으로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쉽다. 처음에는 스코어가 조금씩 올라가서 힘든데, 하면 할수록 노하우도 늘어나고 스코어도 팍팍올라서 한판당 30초? 정도면 노력치 12를 올릴수 있다. 따라서 하나의 능력치를 252만드는데 약 15분정도 걸린다. 


물론 다른 방법(무리배틀, 아이템사용)을 하면 더 빨리 되지만, 초반에 할 수 없기 때문에.. 노가다를 했다.






모든 노력치를 완성시킨 두 포켓몬이다. 미라클로 교환했기 때문에 미국산 랄토스와 셀러이다. 랄토스는 이름까지 지어서 와졌다.. 개체치를 모르는게 함정이긴 한데.. 뭐 나중에 써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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